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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5
안녕하세요 군산 명작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간의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간이 좋지 않아서 한약을 드시지 못한다는 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대부분 물어보면 지금 현재에는 간의 기능이 나쁘진 않은데 예전에 그런 경험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간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고, 약을 해독할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알면 한약 복용시 간기능 저하의 두려움을 회피할 수 있습니다.
간의 기능은 에너지 대사와 해독기능입니다.
낮에는 식이로 들어온 에너지원을 처리하는 과정을 일으킵니다.
밤에는 해독과정이 주로 일어나는데 지용성 물질을 극성물질을 거쳐 수용성 물질로 바꾸는 과정으로 대소변 땀으로 배출시킵니다.
야간에 야식을 하면 간의 해독과정에 방해가 되어 깊이 못자거나, 자다가 자주 깨는 일이 발생합니다.
해독기능을 자세히 보면
독성물질은 phase1을 통해서 해로운 극성물질로 바뀌게 됩니다. 극성물질은 phase 2 에 의해서 물에 녹는 수용성 물질로 바뀌게 되어 땀이나 대변,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모든 화학제제들은 독성이 있습니다. 항생제, NSAIDs등은 해독의phase1을 강화시킵니다. 우리가 쉽게 복용하는 타이레놀등 진통제 계열도 phase1을 강화시킵니다. 그럴 경우 극성물질이 늘어나기때문에 항산화제가 많이 필요합니다.
만약 항산화제가 충분치 않는 한의학적으로 허증에 상태에서 phase1이 강화되면 극성물질이 많아져서 간세포의 파괴가 일어나고, 간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도 항생제, NSAIDs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한약재들은 시호, 황금, 황련등이 있는데 화학적 약들보다는 훨씬 그 정도가 덜합니다.
또 음주를 하게되면 phase2 단계를 늦추게 됩니다. 그래서 아세트아미노펜, 항생제, 항진균제를 복용하실 때는 술을 같이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간의 기능과 한약재의 상관관계를 말씀드리면,
1.아주 일부분의 약재들만 간 손상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2.몸이 너무 허증인 상태는 항산화물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한약처방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지막으로 한약을 복용하실 땐 음주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건강한 간을 위해서 좋습니다.
군산 명작한의원에서는 간수치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계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현재 나의 간기능상태를 알고 한약을 복용한 뒤 다시 검사해보면 안심하고 한약을 복용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의학연구원에서 주관한 체중조절을 위한 한약 레지스트리에 참여하였습니다. 비만 환자 총 39분을 한약 복용 전후 간기능 검사를 하였는데 간수치가 올라간 환자는 한분도 없었습니다. !!!
간기능이 좋지 않다고 생각되실때는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 063-46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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