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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안녕하세요 군산 명작한의원 입니다.
오늘은 소화가 잘 안된다는 환자분들의 유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유형은 위산이 과다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신물이 직접 올라오거나, 속쓰림, 가슴이 타는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직접 제산 효과가 있는 모려, 오적골등의 약재를 쓰거나, 위산 분비를 줄이는 성격의 처방(이진탕)을 사용합니다. 또 헬리코박터 파이로리를 줄이기 위해서 황금, 황련, 오수유등을 사용합니다.
두번째는 위장관 운동기능의 저하입니다. 이런 경우는 배가 더부륵 하고, 빵빵한 느낌을 많이 호소하십니다. 위장관 운동은 자율신경에 의존하므로 한의학적으로 백출. 창출, 시호, 향부자, 지실등의 약재를 사용하고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평위산이라는 처방이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화학적 소화가 저하된 경우입니다. 소화 효소 분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소화불량인 경우 식욕부진이 동반됩니다. 단기간에 소화기능저하일 경우 산사, 신곡, 맥아, 나복자, 계내금등의 약재를 사용하고, 장기간의 식욕저하나 소화불량의 경우 인삼등이 보기약재를 사용합니다.
네번째로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처럼 주기적으로 복통이 반복되는 양상인데 위장관의 혈류가 줄어들어 회복이 쉽게 안되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건강등의 따뜻한 약재를 위장관을 회복시켜주거나, 궤양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 어혈을 풀어주는 단삼등의 약재를 사용합니다.
다섯번째로는 장관 운동 리듬 조절의 문제입니다. 이 역시 자율신경에 영향을 받으므로 스트레스의 정도를 파악하여 시호, 향부자등의 약재를 상용합니다. 또 말초에서 장관의 움직임을 직접 조절하기 위해서 작약이라는 약재를 사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변비와 설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사는 위장에서부터 소화가 문제가 되면 물설사 양상으로 나타나고, 소화효소 분비가 안되면 소화가 안된 음식이 나오는 양상으로 나타나며, 대소장 흡수에 문제가 생기면 황색의 분변이 퍼져서 나오게 됩니다. 변비는 장관운동의 저하일때 기가 응체되어 발생하므로 기를 순환시키는 약재를 사용하며, 담즙 분비 및 재흡수가 과다하고, 진액이 부족한 경우 기름기가 많은 마자인등의 약재를 사용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에서 설사가 위주인 경우에는 장을 따뜻하게 하는 이중탕, 대건중탕을 사용하고, 변비가 위주인 경우 마지인환, 제천전등이 고려됩니다.
문의 063-46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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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복약을 멈추고 한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
- 소화기계: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구역, 구토, 설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