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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9
안녕하세요 명작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편한 감각이 생겨 수면을 어렵게 하는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sgs syndrome. RL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잠들기 전에 누워있는 상태와 같이 움직이지 않고 있을 때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 충동과 이상감각을 호소하는 질환으로,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 '안절부절 못한다.' '속이 간지럽다' '아프고 불편하다' 등의 여러 감각 이상을 호소합니다.
일반적으로 종아리나 허벅지에서 증상을 느끼게 되고 피부 바깥쪽 보다는 안쪽의 감각이상을 나타냅니다.
50%의 환자들은 통증이 있다고도 표현을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성인에게서 하지불안증후군은 5~15% 정도로 보고되는만큼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발생률에 비해 진단이 드물게 이루어지는만큼 치료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라고 여겨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불안증후군이 잦은 빈도로 발생한다면 증상으로 인한 고통, 수면장애, 그로 인한 삶의 질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하지불안증후군은 왜 발생하는걸까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원인은 없으나, 뇌의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도파민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로 운동과 관련된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하지불안증후군 환자의 경우 야간에 도파민 농도가 많이 떨어져서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유전, 스트레스, 호르면 변화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철분 결핍, 신장질환, 신경병증 등과 같은 다른 질환에 의해서도 2차성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의 약물 치료로는 그동안 도파민 제제를 많이 써왔는데,
최근에는 6개월 이상 장기 사용 시 치료 전보다 증상의 발현이 더 일찍 나타나고 강도도 심해지는 증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서 항경련제 혹은 아편양 계열의 약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장기간 치료가 필요한 하지불안증후군의 질환 특성상 양약을 오래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한방 치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이라는 질환은 결국 다리만 봐서 치료되기 쉬운 질환은 아닙니다.
몸 전반적인 상태를 관찰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는 아닌지, 소화 기능이 저하되어 철분 흡수력이 떨어지는 상태는 아닌지, 수면에 문제가 있는지 등을 살펴봐서 불편한 증상을 해결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혈액순환을 돕는 침치료 또는 한약 치료도 병행이 된다면 호전속도도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하지불안증후군 완화를 위해서는 평상시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하거나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페인 섭취, 과음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고
취침 전에 가벼운 운동이나 다리 마사지, 스트레칭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가볍다고 무시하지 말고 증상이 잦아진다면 내원하셔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 063-46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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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부: 발진, 두드러기 등
- 소화기계: 식욕부진, 위부불쾌감, 구역, 구토, 설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