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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5
안녕하세요 명작한의원입니다.
최근들어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는 환자 수가 2017년 79,791명에서 2021년에는 104,921명으로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돌발성 난청이란 한쪽 혹은 양쪽 귀에서 72시간 이내에 순음청력검사상 3개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 손상이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을 말합니다.
90%의 경우에서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특발성이며, 95%에서 한쪽 귀로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돌발성 난청이 발생한 경우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는데, 30~60%에서 완전 회복 혹은 부분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분들은 매우 불안해하며 근처 이비인후과 혹은 큰 병원에 가서 청력 검사 혹은 MRI와 같은 영상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대부분의 경우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치료는 1)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약물을 단기간 복용하거나 2) 고막(고실) 내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몇회에 걸쳐 맞거나 3) 고압산소요법 등을 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복용 혹은 주사에 대한 부작용은 있으며, 1/3의 환자는 완전 회복되지만 나머지 2/3의 환자는 부분 회복 되거나 청력 회복이 힘들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위에서 언급한 자연 회복으로 인한 치료율과 비교했을때 높은 수치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죠.
돌발성 난청에 대한 양방 치료와 한방 치료에 대한 치료율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는 없지만, 돌발성 난청의 한방 치료에 대한 증례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유의미한 치료율을 보인 증례에 대한 논문 2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첫번째 논문은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했으며 환자들은 한방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치료 방법은
한방 치료로 1) 침 치료 2) 뜸 치료 3) 증기치료 4) 침전기자극 5) 한약 치료를 병행하였고,
침 치료는 0.20 x 30mm 규격의 침을 사용하여 1일 2회 시행, 20분간 유침,
혈자리는 이문 / 청궁 / 청회 / 완골 / 양백 / 예풍 / 백회 / 외관 / 협계 / 곡지 등을 사용했습니다.
뜸 치료는 중완, 신관, 관원에 침 치료와 함께 2분간 시행하였고, 이문, 예풍에도 10분간 온침 치료를 했습니다.
한약 순기활혈탕 가미방, 익기보혈탕 가미방을 처방하였으며, 공진단을 하루에 1알씩 취침 전에 투여했습니다.
세 환자는 각각 17일, 8일, 18일간 입원 치료를 시행했으며 치료 후에는 단순히 청력의 회복 뿐만 아니라 이명, 어지럼증, 이충만감, 두통 등의 증상에도 큰 호전을 보였습니다.
두번째 논문은 타한의원에서 외래로 양측성 돌발성 난청에 대한 한방 치료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습니다.
환자는 33세 여성으로 양측성 돌발성 난청(이충만감, 난청) 발생 후
이비인후과에서 스테로이드를 3주 처방 받아 복용하였으나 별무 호전하였고, 8개월 뒤 양쪽 귀에서 '삐-'소리의 이명이 발생하여 한방 치료를 받기 위해 내원하였습니다.
내원 당시 양쪽 청력 저하와 이충만감, 청각과민, 자성강청이 심해서 말하는 것과 듣는 것 모두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치료 방법은
한방 치료로 1) 침 치료 2) 전기 및 자기장 복합 침 자극 3) 약침 치료 4) 추나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소리 재활치료를 같이 병행하였습니다.
침 치료는 두 가지 방법으로 자침하였습니다.
한 번은 0.3 x 60mm 규격의 침을 사용하여 1cm 깊이로 15분간 유침하였으며,
혈자리는 천주 / 풍지 / 완골 / 예풍을 사용하였습니다.
또 다른 한 번은 0.2 x 30mm 규격의 침을 사용하여 1cm 깊이로 15분간 유침하였으며,
혈자리는 청궁 / 하관 / 예풍 / 백회를 사용하였습니다.
치료는 총 주 2회, 하루 1회 시행하였으며, 2021년 10월 12일부터 2022년 2월 21일까지 약 20주 동안 총 40회의 침 치료를 시행했습니다.
첫 내원시에 500, 1000, 2000, 4000Hz 4개 주파수에서 좌측 평균값이 35.83dB, 우측 평균값이 31.67dB로 측정되어 경도 난청에 해당되었으며,
4주 치료 경과 좌측 평균값 14.17dB, 우측 평균값 10dB으로 양쪽 모두 정상 청력으로 회복했습니다.
이명은 첫 내원시에 비해 30%만 남았으며, 청각과민 증상과 자성강청도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두 논문 돌발성 난청 발병 후에 모두 스테로이드 치료 후 별무 호전하였으나 한방 치료로 정상 청력으로 호전된 증례를 다뤘습니다.
돌발성 난청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1) 빠른 진단과 치료 2) 동반 질환의 여부 3) 복합 치료 4) 식, 생활 습관 등이 있겠습니다.
저희 한의원에는 정밀한 청력검사가 가능한 순음 청력 검사 기기와 자율신경기능을 측정할 수 있는 디나미카 검사기기가 있어 청력 검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몸 상태의 불균형도 함께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침 치료 / 약침 치료 / 전기 침 자극 치료 / 추나 치료 / 산화질소 요법과 더불어
소리 재활 치료 / 한약 치료를 통해 직간접적인 치료를 모두 시행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 뿐만 아니라 호전율도 유의미하게 높일 수 있으니 돌발성 난청 혹은 이명 증상이 생겼다면
편하게 방문하셔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 063 - 465 -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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