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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14
안녕하세요 군산 명작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이명이 생겼을 때 이명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명(Tinnitus)이란 귀나 머릿 속에서 환자만이 들리는 다양한 소리를 자각하게 되는 현상으로,
주로 삐-하는 주파수 소리, 웅-하는 기계 소리, 쐬-하는 바람 소리가 들린다고 호소하며 여러 소리들이 혼합되어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소리들은 환자 본인에게만 들리기 때문에 주관적 이명이라고도 하며,
간혹 경부 동맥의 협착이나 심장 질환, 중이의 근육경련, 이관 개방증 등에 의해 타인에게도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객관적 이명이라고 합니다.
이명의 원인은 굉장히 다양합니다. 청신경, 달팽이관의 기능 저하, 뇌신경의 과민성, 중이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이명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각의 증상과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이 무수히 많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이명 환자분들을 보면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원인들을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1. 대부분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체력적으로 피곤한 후에 이명이 생겼다.
2. 다년간 시끄러운 환경에서 일하시면서 이명이 생겼다.
3. 소화기관의 문제로 오랜 기간 제대로된 영양 섭취를 못했다.
4. 감기에 크게 걸린 이후 혹은 중이염으로 수술한 이후에 이명이 생겼다.
5. 교통사고나 외상으로 목에 충격을 받거나 크게 놀란 이후 이명이 생겼다.
6. 턱관절에 문제가 있거나 혹은 목, 어깨가 항상 불편하고 뻐근하다.
결국은 여러 원인들에 의해 1. 청각세포, 청신경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2. 소리와 관련된 신경전도의 과민성이 커지면서 이명이 생기고 오래 지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명이 생겼을 때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귀 건강, 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잘 챙겨먹고
몸에 해로운 음식은 되도록 피하며
스트레스를 덜 받고 과로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만큼 잘 지키기도 어려운 것들이죠.
그럼 이명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음식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좋은 영양소
아연
시각, 후각, 청각 등의 감각 기관에 필수적인 영양소 입니다.
세포를 활성화하고 혈액 순환을 도우며, 그 중에서도 특히 귀 안의 달팽이관의 신경전달을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마그네슘
마그네슘을 복용한 환자는 대조군에 비해 이명의 크기가 감소하고 청력이 개선되었다는 연구 결과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 미네랄로 신경계의 흥분을 조절하고 내이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진정 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불안, 불면을 줄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녹색 채소, 견과류, 통곡물, 콩, 유제품,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3. 엽산
엽산은 주로 시금치, 상추, 양배추, 브로콜리와 같은 녹색 채소에 풍부합니다.
엽산은 청신경의 손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며, 우울증 치료제인 세로토닌을 합성하는 재료이기도 합니다.
엽산이 부족하면 청력 외에도 기억력 감퇴, 우울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비타민 B1(티아민)
비타민 B1은 중추신경계와 더불어 청신경을 안정시키는 역할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좋은 음식
과일, 채소류
다양한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의 노화나 손상을 늦춰줄 수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우리 몸의 혈액을 맑게 해주고 열을 식혀주어 이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견과류
호두, 밤, 땅콩 등의 견과류는 예로부터 '귀밝이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대부분의 견과류에는 아연과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해산물
포화지방이 적은 해산물이나 생선의 섭취는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 이명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통밀, 통곡물
밀가루나 인스턴트 음식은 체내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밀가루 대신 통밀이나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통밀의 섭취는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혈증을 감소시켜 혈액을 맑게하며, 고지혈증 복용에 의한 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쁜 음식
짠 음식, 맵고 자극적인 음식
짠 음식은 삼투압에 의해 내림프액을 증가시킬 수 있어 어지럼증, 이명을 유발하기 쉬워집니다.
2. 과음, 흡연
소량의 음주는 큰 문제가 없지만, 과음을 하게 되면 열이 머리로 올라가 얼굴도 빨개지고, 귀도 열을 받게 됩니다. 머리로 열이 몰린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므로 이명이 있으신 분들은 적당량만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3. 단 음료(탄산 음료)
과다한 당분 섭취는 혈당을 올리게 되며, 혈당이 증가하면 혈관벽에 염증을 일으키고, 작은 혈관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전하소뇌동맥(AICA)에서 달팽이관으로 분지되는 아주 좁은 미세혈관들은 염증에 의해 막히기 더욱 쉬워질 수 있습니다.
4. 영양제 혹은 양약의 남용
이명은 발생 초기에 정확한 원인을 찾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지만,
만성적인 이명일수록 일상 생활에서 생활 습관과 더불어 식생활을 잘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이요법 자체가 청력 개선을 시키는 치료법은 아니지만, 여러 치료를 받으면서 식이 조절을 하지 않으면 빨리 낫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 이명이 발생했거나, 이명이 생긴지 오래되었다면 군산 명작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청력검사, 자율신경계 검사와 함께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문의 : 063-465-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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