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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5
안녕하세요 명작한의원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어깨 통증에 대해서 흔하게 아는 회전근개 염증, 오십견 이외에도 어깨의 윤활낭염 또는 점액낭염이라고 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윤활낭은 점액이 들어있는 점액주머니로 근육이나 힘줄, 인대 등의 마찰이 잦은 곳에 위치하여, 근육이나 힘줄을 원활하게 미끄러지도록 해서 마찰을 감소시키거나 조직을 압박으로부터 보호하는 구조입니다.
윤활낭 중에서도 어깨에서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부위는 삼각근 아래에 있는 삼각근하 윤활낭과 견봉아래의 견봉하 윤활낭입니다. 이 부위들은 보통 반복된 동작에 의해서 미세손상이 지속적으로 일어나면서 윤활낭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며, 운동이나 넘어져서 손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깨 윤활낭염이 발생하는 원인을 보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어깨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어깨의 구조물을 보호하는 점액낭에 마찰, 염증이 생기면서 점액낭염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회전근개 파열이나 어깨 충돌증후군 등과 같은 힘줄이나 관절낭의 염증에 의해서 윤활낭염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어깨 윤활낭염이 생기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우선 어깨의 어떤 동작에서도 통증을 호소하며, 특히 외전시에 통증을 심하게 호소합니다.
60~120도 사이의 특정한 외전 각도에서 통증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통증은 삼각근 밑에 국한되며, 가끔 연관통이 삼각근 부착부위인 상완골 상방 1/3 부위의 삼각근 결절에도 나타납니다.
4. 통증은 발생 3일째 가장 극심하며, 3~4주가 지나면서 통증이 감소하다가 6~7주 정도가 지나면 자연 소실되기도 합니다.
5. 윤활낭염이 만성화되면 석회화가 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어깨 윤활낭염의 치료는 윤활낭의 염증을 줄이고 어깨의 가동범위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침치료 혹은 약침치료를 통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줄일 수 있으며,
추나 혹은 자가운동 등의 치료 또한 고려해야 합니다.
초기에 국소 냉찜질 혹은 온찜질을 병행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집에서는 어깨의 무리한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 주어야하며,
수면시에 통증이 있는 어깨가 밑으로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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